사진 - 롯데칠성음료
롯데칠성음료가 소화까지 고려한 식사 대용 음료 '오늘의 밀'을 출시했습니다.

롯데칠성음료는 식사 대용 간편식 트렌드가 확산되고, 다양한 식사 대용 RTD(Ready To Drink) 식품들이 출시되는 점에 주목해 이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오늘의 밀'은 롯데칠성음료의 발효 음료 브랜드 '보글보글랩'의 2번째 제품으로, 프락토올리고당, 단백질 등이 함유된 RTD 형태의 식사 대용 음료입니다.

이 제품은 장내 유익균 증식 및 배변활동 원활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알려진 프락토올리고당이 들어간 기능성 표시 식품입니다.


동·식물성 단백질을 2:1로 균형 있게 배합해 단백질 소화 흡수 지표인 아미노산스코어(DIAAS) 103점을 받은 양질의 단백질 16g과 비타민B군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또한, 비리지 않은 고소한 맛을 내기 위해 유산균으로 발효한 15가지 국내산 곡물과 헤이즐넛 페이스트를 넣어 부드럽게 마실 수 있도록 했습니다.

190칼로리로 바쁜 아침 또는 하루 중 출출할 때 식사 대용으로 마시기 좋으며, 250mL 용량의 팩 형태입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맛과 기능성을 고려해 개발한 제품으로, 바쁜 아침에 식사 대용, 운동 전후 단백질 보충 등 아웃도어 활동 시 필수 아이템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 이유진 기자 / ses@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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