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는 배출권시장 활성화를 위해 증권사들의 참여를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거래소는 오는 11일까지 증권사를 대상으로 배출권시장 참여 신청을 받아 자격 심사와 모의시장 운영, 이사회 결의 등을 거쳐 다음달에 시행할 계획입니다.
배출권시장 회원 자격을 취득한 증권사는 고유재산 운영을 통해 최대 20만톤의 배출권을 보유할 수 있습니다.

[ 고진경 기자 / jkkoh@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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