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널리스트에게듣는다] 급등한 천연가스, 러시아발 나비효과


Q. 러시아발 나비효과와 유럽 천연가스 공급부족 문제, 해결은?

A. 푸틴 "11/8부터 유럽向 천연가스 수출 재확대"
A. 천연가스 가격 다시 하락전환
A. 노드스트림II를 두고 정치적 리스크 여전한 상황
A. 독일의 차기총리 올라프 숄츠 노드스트림II 지지
A. 짧게는 2022년 1월, 장기화 시 2022년 5월까지 리스크 지속
A. 연정 출범하는 12월 일단락될 가능성도 있음
A. 노드스트림II 가스관 사업 승인 시기가 중요


Q. 천연가스, 유가 뒷받침해주나?

A. 2007년과 2018년 당시 증산 수용했지만 감산 재선회
A. 유가, OPEC+의 더딘 감산 및 천연가스 대체수요 기대감
A. TTF와 NBP 하락에도 여전히 높은 수준
A. 과거에도 대체수요 기대감이 유가를 밀어 올린 바 있음
A. 스프레드 축소되지 못하면 유가 당분간 높은 수준 유지


Q. 유가 상승세에도 사우디 추가 완화 가능성 일축…왜?

A. 사우디 에너지장관 "장기적 시각에서 대응할 것"
A. 2007년과 2018년 당시 증산 수용했지만 감산 재선회
A. 2022년 글로벌 석유수요는 코로나19 이전으로 회귀 예정
A. 글로벌 제조업 PMI 정점 통과…폭발적 수요 증가율 기대 제한적
A. 사우디 "과거의 실패 통해 장기적 대응하겠다"


Q. 천연가스와 구리에 유탄 맞은 아연…내용은?

A. 10월 아연가격, 천연가스와 구리 이슈에 변동성 확대
A. 10월초 제련기업 전력가격 부담에 감산 발표
A. 글로벌 아연공급의 7.5~8.5% 공급차질 가능
A. 구리시장, LME 가용재고가 1974년이래 단기간 급감
A. 현물-3개월물 스프레드는 사상 최고수준으로 확대
A. LME 거래소는 3대 시장안정 조치 통해 수급 진정시켜


Q. 경계해야 할 에너지발 곡물대란 가능성은?

A. 곡물대란 가능성 점점 커지고 있어
A. 2022년 수확시즌 앞두고 에너지발 곡물대란 발생 가능성
A. 비료요소의 주요 원료, 천연가스/석탄로 비용 70~90% 차지


최진영 이베스트투자증권 리서치센터 원자재 애널리스트 by 매일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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