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곡초등학교 선수들이 2020 서울컵 유소년야구대회 우승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조아제약 제공)
[매일경제TV] 조아제약이 서울시야구소프트볼협회와 대한유소년야구연맹이 공동으로 개최하는 '2021 서울컵 유소년야구대회'를 후원한다고 오늘(1일) 밝혔습니다.

올해 3회를 맞이한 서울컵 유소년야구대회는 클럽부와 초등부로 나눠 불암산 종합스타디움 유소년 야구장과 장충어린이야구장에서 열립니다.

클럽부는 나이로 구분한 새싹리그, 꿈나무리그, 유소년리그, 주니어리그 등 모두 4개 리그에 6개 토너먼트로 진행되며 112개 클럽팀이 참가합니다.

초등부에서는 서울시 관내 초등부 야구부 22개 팀과 경기도 협회장기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우승과 준우승을 차지한 2개 학교가 참가할 예정입니다.

조아제약은 각 토너먼트 우승팀 및 대회 MVP에게 기억력 개선 및 지구력 증진에 도움이 되는 '조아바이톤'을 시상하고, 장 운동 촉진에 효과적인 '스트롱바이오틱스포르테'를 참가상으로 후원합니다.

조아제약은 13년간 '조아제약 프로야구 대상' 시상식을 개최하고, 올해부터 '월간 MVP 기부 챌린지'를 통해 위스타트지역아동센터에 건강기능식품을 기부하는 등 국내 야구 문화 발전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데 힘쓰고 있습니다.

[ 손세준 기자 / mksseju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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