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갤럭시아머니트리, NFT 플랫폼 사업 오픈 소식에 52주 신고가 경신

갤럭시아머니트리의 자회사인 갤럭시아메타버스가 큐레이션 기반 NFT(대체 불가능 토큰) 플랫폼 ‘메타갤럭시아’를 오픈했다는 소식에 주가가 급등했습니다.

이날 오전 10시 14분 기준 코스닥시장에서 갤럭시아머니트리는 2천410원(29.43%) 오른 1만600원에 거래되면서 52주 신고가를 경신했습니다.

이날 갤럭시아메타버스는 큐레이션 NFT플랫폼 ‘메타갤럭시아’를 정식 오픈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메타갤럭시아는 지난한달 간 티저사이트를 통해 마라톤 황제 이봉주 선수의 NFT를 비롯해 디지털 아트 NFT를 선보여 왔습니다.

NFT는 고유성과 희소성을 지닌 디지털 자산으로 실재하는 것을 디지털화 시켜 유일무이한 자산으로 만들 수 있어 디지털 세대로부터 각광받고 있습니다.

갤럭시아메타버스는 지난 5월 설립 이후 스포츠, 방송, 디지털아트, 엔터, 사진, 미술 등 다양한 영역에서 NFT화 할 수 있는 IP(지식재산권)를 확보해 왔습니다.

[ 임정화 인턴기자 / limjh@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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