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경기전망 석달 연속 개선…"단계적 일상회복 기대감 상승"

백신 접종률의 상승과 '단계적 일상 회복'에 대한 기대감으로 소상공인 체감경기가 또다시 소폭 상승했습니다.
오늘(1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 따르면 소상공인의 11월 전망 경기지수(BSI)는 87.6으로 전월 대비 9.5포인트(p) 올랐습니다.
이는 올해 1월 이후 10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치로, 지난 9월부터 석 달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 이호준 기자 / nadahojun@mk.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