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투자협회는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가입 금액이 2016년 상품 도입 이후 처음 10조 원을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9월 말 기준 가입 금액은 10조6천억여 원, 가입자 수는 272만6천여 명입니다.
투자 금액은 작년 말 6조4천억여 원에서 올해 들어서만 4조 원 이상 늘었습니다.
같은 기간 가입자도 193만9천여 명에서 약 79만 명 증가했습니다.

[ 이호준 기자 / nadahoju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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