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계적 일상회복 1단계, 일명 '위드 코로나' 전환을 이틀 앞둔 오늘(30일) 오후 6시까지 전국 코로나19(COVID-19) 신규 확진자수는 1천399명으로 집계됐습니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신규 확진자는 1천399명입니다.

이는 전날 같은 시간 집계된 1648명보다 249명 적고, 일주일 전인 지난 23일 1126명보다 273명 많은 수치입니다.


지역별로는 서울 520명, 경기 364명, 인천 137명 등 수도권에서 1021명(72.9%)이 발생했습니다.

비수도권에서는 378명(27.0%)이 발생했습니다.

부산 62명, 경남 61명, 대구 55명, 경북 51명, 충남 34명, 전북 26명, 광주 23명, 강원 22명, 충북 18명, 대전 11명, 전남 10명, 울산 5명입니다.

[ 이명진 기자 / pridehot@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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