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이 오늘(29일) 파크하얏트호텔에서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와 제주삼다수 위탁판매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이에 따라 광동제약은 오는 12월 15일부터 2025년 12월 말까지 4년간 제주도 외 지역에 소매용 제주삼다수와 비소매·업소용 제주삼다수를 공급합니다.

광동제약은 2012년 제주삼다수 위탁판매사로 선정돼 9년째 소매 판매를 맡고 있습니다.

앞서 광동제약은 지난 9월 제주삼다수 위탁판매 공개모집에서 위탁판매사로 재선정됐습니다.

[ 유나겸 인턴기자 / optimusyu@mk.co.kr ]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