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매일경제TV] 한남대학교가 다음달부터 대면수업을 확대함에 따라 지역주민과 상생간담회를 진행했습니다.

한남대는 어제(28일) 대학 인근에서 부동산 업종에 종사하는 지역주민들을 초청해 상생방안을 모색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학교 관계자를 비롯한 학생대표들은 대면수업 확대에 따라 단기간 방을 사용해야하는 학생들의 편의를 위해 지역주민들의 협조를 구했습니다.

지역 주민들은 학생들의 입장을 수용하며 큰 보증금을 없애고 월 단위 입주를 허용하는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임성준 기자 / mklsj@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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