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민속촌 가을 풍경 (사진=한국민속촌 제공)
[용인=매일경제TV] 전통문화 테마파크 한국민속촌이 가을 단풍 시즌을 맞아 낭만 가득한 포토존, 체험, 공연을 오는 11월7일까지 진행합니다.

한국민속촌은 대표적인 가을 단풍 명소로 천혜의 자연 환경을 자랑해 관람객들은 가을 단풍과 낙엽을 벗 삼아 힐링도 하고 아름다운 경관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조선시대 단풍 놀이인만큼 가을 단풍과 사진을 촬영하기 가장 좋은 차림은 단연 한복이 꼽힙니다. 시즌 동안 관람객들은 민속촌 곳곳에 설치된 가을 낭만 가득한 포토존에서 곱게 차려입은 한복의 자태로 인생사진을 찍어볼 수 있습니다.

한국민속촌의 가을 낙엽으로 창작물을 만들어보는 ‘낙엽에 예술을 더하다’ 체험도 준비됐습니다.
민속촌에서 직접 주운 낙엽을 이용해 그림을 꾸미거나 미술품 등 자신만의 작품을 만들 수 있습니다.

공연장에서는 가을 분위기가 물씬 나는 가을 감성 기악 콘서트를 진행합니다. 한국 고유의 음악을 바탕으로 전통과 현대를 넘나드는 아름다운 콘서트는 주말과 공휴일에 열립니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민속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손세준 기자 / mksseju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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