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26일 '세종자이 더 시티' 견본주택에서 진행된 착한 리사이클링 기부 ‘세종시 소외계층 지원’ 기부금 전달식에 참석한 세종시 사랑의 열매 이경아 사무처장(왼쪽)과 GS건설 홍성범 전임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GS건설 제공]
GS건설이 '착한 리사이클링 기부' 행사를 진행했다고 오늘(29일) 밝혔습니다.

착한 리사이클링 기부는 GS건설이 ESG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진행한 행사입니다.

GS건설의 유튜브 채널인 자이TV는 견본주택 진열 제품을 특별 할인가로 판매하는 실시간 방송을 진행해 판매 수익금 전액을 세종시 사회복지과와 사랑의 열매 등에 기부했습니다.


GS건설은 이번 행사를 통해 견본주택에 비치된 제품에 가치를 부여하는 자원 재활용을 실천했습니다.

이렇게 마련된 재원은 기부를 통해 다시금 지역사회에 환원 시켜 기업, 고객, 지역사회 모두가 만족하는 선순환 체계를 구축했습니다.

GS건설 관계자는 "자이 고객에게 양질의 정보를 제공하며 가치 소비를 할 수 있게 도와주고, 자원 재활용과 더불어 기부를 통한 사회 환원이라는 환경과 사회공헌을 모두 고려한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며 "GS건설은 앞으로 고객들이 공감하고, 어려운 환경에 있는 이웃을 도울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ESG 선도기업으로서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현연수 기자 / ephal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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