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매일경제TV] 경기 의왕시 지역사랑 상품권인 ‘의왕사랑 상품권’의 11월 할인구매 한도액이 70만원으로 크게 늘어납니다.

시는 ‘코리아세일페스타(11월 1일 ~ 15일)’ 기간 동안 1인당 할인구매 한도액을 35만원에서 70만원으로 일시적으로 확대해 소비를 촉진하고 지역 상권에 훈풍을 불어넣을 계획입니다.

현재 의왕사랑 상품권 판매액은 316억 원으로 작년 발행액(186억 원)의 1.7배를 넘어섰습니다.

이 중 310억 원이 사용돼 지역 내 자금순환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습니다.

[강인묵 기자 / mkkim@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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