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지난 28일 '2021년 3분기 전국 지점장회의'를 진행하고 메타버스를 통해 3분기 우수지점과 직원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습니다.

신한금융투자는 화상회의로 진행한 지점장회의를 통해 3분기의 성과를 분석하고 4분기 리테일그룹의 핵심 추진 과제를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한 '머니무브 시대의 자산관리서비스'를 주제로 명사 초청 강의를 진행했습니다.

메타버스에서 진행한 이번 시상식에서는 3분기에 우수한 성과를 보인 지점과 직원에 대한 포상이 이뤄졌습니다.


메타버스에서 상을 수상한 우수 직원들의 아바타는 춤을 추고 다른 직원 아바타는 많은 박수와 호응을 보였습니다.

아바타들은 본사 근무 직원들의 복장을 전면 자율화함에 맞춰 이번 시상식에서도 캐주얼한 복장으로 참석했습니다.

신한금융투자는 발전하는 디지털 사회에서 메타버스를 통해 직원들과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고 디지털 혁신에 발맞춰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 고진경 기자 / jkkoh@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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