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0여개 부스 마련, 국내 중소기업 제품 전시 홍보
해외 바이어와 국내 유통 담당자 온라인 상담도 열려


[수원=매일경제TV] 대한민국 중소기업 종합전시회 '지페어 코리아(G-FAIR KOREA 2021)'가 어제(28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막했습니다.

올해로 24회째를 맞는 지페어 코리아는 국내 중소기업의 혁신제품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대한민국 우수상품 전시회입니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과 코트라(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가 주관하는 행사로 오는 30일까지 진행합니다.

행사장에는 600여개 부스가 마련돼 국내 중소기업과 창업기업 500개사의 생활용품, 건강용품,주방용품, 뷰티용품, 식품을 전시하고 홍보합니다.


특히 특별기획관을 마련해 출품 제품의 테마별 기획전시, 참가기업의 제품설명회, 온라인마켓을 위한 쇼핑 라이브 체험 등을 진행합니다.

또 40개국 400여명의 해외 바이어와 국내 250여명의 유통대기업 구매 담당자가 참여하는 온라인 비즈니스 상담회도 열립니다.

지페어코리아 홈페이지에서 사전등록하면 현장에서 무료로 관람할 수 있습니다.

[배수아 기자 / mksualuv@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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