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이 10월 4주차 아이돌차트 평점랭킹에서도 최다득표자에 올랐습니다.

오늘(29일) 아이돌차트에 따르면 지난 22일부터 28일까지 집계된 평점랭킹에서 임영웅은 59만4천99표를 얻어 최다득표를 기록했습니다.

2위는 김호중(30만1천821표)이 차지했으며, 이어 이찬원(29만9천354표), 영탁(6만8천427표), 지민(방탄소년단, 3만3천164표) 순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로써 임영웅은 아이돌차트 평점랭킹 31주 연속 1위를 기록하면서 대기록 행진을 이어갑니다.


스타에 대한 실질적인 팬덤의 규모를 가늠할 수 있는 '좋아요'에서도 임영웅은 가장 많은 5만8천870개를 받았습니다.

이러한 기록과 순위는 든든한 지원군인 영웅시대의 사랑과 응원 속 임영웅의 남다른 인기를 실감케 합니다.

한편, 임영웅은 오는 12월 2일에 열리는 ‘2021 Asia Artist Awards’(2021 아시아아티스트어워즈)에 출격을 예고하면서 작년에 이어 올해도 음원 강자의 명성을 제대로 증명할 예정입니다.

[ 임정화 인턴기자 / limjh@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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