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사태 장기화에 따른 '보복 소비' 확산으로 지난달 주요 유통업체 매출이 8.2% 증가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지난달 유통업체 오프라인 매출은 작년 동기 대비 3.3% 증가했으며 온라인 매출은 14.5% 늘었습니다.
온라인 장보기가 일상으로 자리잡아 온라인 유통업체의 작년 동기 대비 월별 매출 증가율은 지난 3월 이후 줄곧 두 자릿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조문경 기자 / sally3923@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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