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올해 3분기 코로나19 방역 조치에 따른 소상공인 손실보상금 신청 첫날인 27일 3만6천여 명에게 1천200억 원 이상이 지급됐습니다.
첫날 지급 대상자가 31만명인 것을 고려하면 12% 수준입니다.
손실보상금은 어제(27일) 오전 8시부터 신청을 받았으며 신속보상 신청 첫 사흘간(27~29일) 매일 4차례 보상금이 지급됩니다.
오후 4시 이전에 신청하면 당일 수령이 가능하며, 신속보상 금액 확인 후 지급신청 대기자는 4만7천491명입니다.

[조문경 기자 / sally3923@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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