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핏·람다·머스트·밸류시스템·쿼드 등 자산운용사들 규정 어겨 무더기 제재


프라핏·람다자산운용 등 자산운용사들이 규정을 어기고 상품을 운영하다 무더기 제재를 받았습니다.
28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프라핏자산운용은 집합투자업자가 투자자의 요청으로 집합투자재산을 운용해서는 안되는데도 투자자 요청으로 상품을 운용하다 적발됐습니다.
머스트자산운용 역시 집합투자 관련 규정을 어겼다가 임원 1명이 주의를 받았고, 람다자산운용은 운용담당자가 모닝미팅에서 펀드 운용본부가 수집한 정보를 얻고 투자했다가 임원 1명이 주의 상당의 제재를 받았습니다.
이밖에도 금융당국은 규정을 어긴 밸류시스템·쿼드·코람코 자산운용에 각 사에 맞는 조치를 취했습니다.

[조문경 기자 / sally3923@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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