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부터 납세자들은 카카오뱅크를 통해서도 각종 세금을 낼 수 있게 됩니다.
이는 한국은행이 카카오뱅크를 국고금수납점으로 지정해 오는 1일부터 국고금 수납 업무를 취급하도록 승인한 것에 따른겁니다.
앞서 카카오뱅크는 국고수납대리점인 전북은행과 업무협약을 맺고 국고금 수납업무를 취급하기로 한 바 있습니다.
인터넷전문은행 중 국고금수납점으로 승인받은 곳은 카카오뱅크가 처음입니다.

[조문경 기자 / sally3923@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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