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소방재난본부가 다음달 5일까지 시내 모든 이산화탄소 소화설비를 대상으로 긴급 소방안전 점검을 시행합니다.
이번 점검은 지난 23일 발생한 금천구 가산데이터허브센터 소화약제 누출사고를 계기로 추진됐고 점검 대상은 총 1천348곳입니다.
소방재난본부는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소화설비 관리 체계, 시설 유지와 관리 적정성 등을 확인할 방침입니다.

[조문경 기자 / sally3923@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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