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는 오늘(28일)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산업 인공지능 표준화 포럼' 창립총회를 열었습니다.
이 포럼은 기업 중심의 인공지능(AI) 분야 기술 표준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구성됐으며 삼성전자, LG전자, SK C&C 등 총 20여 개 기업이 참여합니다.
포럼은 인공지능 제품과 서비스에 대한 사회적 우려를 완화하고 품질을 고도화하기 위한 성능지표 등 신뢰성 관련 표준을 개발할 방침입니다.

[조문경 기자 / sally3923@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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