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승강장 광고면 민간(무료) 추가분양 접수 (사진=대전시 제공)

[대전=매일경제TV] 대전시가 '시내버스 유개승강장 광고면 민간 분양'을 다음달 5일까지 추가로 접수 받습니다.

이번 분양은 희망업체 수요 증가에 따라 잔여 승강장 777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되고, 기업이 희망하는 위치를 15개소까지 신청 가능합니다.

신청은 다음달 5일까지 이메일로 가능하고 접수결과 중복 신청으로 경합되는 유개승강장은 비대면 공개추첨을 통해 공정하게 선정됩니다.


분양기간은 계약일로부터 오는 2023년 9월 30일까지입니다.

대전시 한선희 교통건설국장은 "이번 추가분양으로 관내 기업의 판로확보와 코로나 19로 침체 되어있는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임성준 기자 / mklsj@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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