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매일경제TV] 논산시가 저소득가구를 대상으로 국민건강보험료와 장기요양보험료를 지원합니다.

이번 사업은 월 건강보험료 부과액이 보건복지부가 정한 최저보험료보다 낮은 세대 중 65세 이상 장애인과 한부모가족 세대를 대상으로 보험료 전액을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시는 지난 2008년 1월 '논산시 저소득주민국민건강보험료 및 장기요양보험료 지원 조례'를 제정했고, 이후 현재까지 저소득층 주민 43만2천세대에 건강보험료 및 장기요양보험료를 지원한 바 있습니다.

논산시는 의료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적이고 적극적인 복지행정을 펼쳐야 한다며 지원을 해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임성준 기자 / mklsj@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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