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워크숍을 진행한 충남도의회 (사진=충남도의회 제공)

[홍성=매일경제TV] 충남도의회가 의원 전문성 향상을 위한 워크숍을 성료했습니다.

지난 25일부터 이틀간 태안군 일원에서 열린 이번 워크숍은 제333회 정례회를 앞두고 의정활동의 전문성을 높여 합리적 대안을 제시하는 정책의회 구현을 위해 마련됐습니다.

의원들은 행정감사와 예산 대응, 윤리·행동강령 교육에 큰 관심을 보였습니다.

김명선 의장은 "이번 의정 워크숍은 의원들과 사무처 직원들이 화합을 다지고 우리 의회가 나아갈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의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임성준 기자 / mklsj@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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