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시흥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위촉식 (사진=시흥시 제공)
[시흥=매일경제TV] 경기 시흥시는 어제(25일) '2021 하반기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신규 위촉식'을 가졌습니다.

시민참여단은 여성친화도시 조성사업 추진을 위해 구성된 시민 단체로, 정책 발굴과 일상 모니터링 등 양성평등 정책 확산을 위해 활동하는 '시민활동가'입니다.

현재 시흥시 시민참여단은 47명이며, 이번 10명의 신규 위촉을 통해 총 57명이 시민참여단으로 활동합니다.

이승신 시민참여단 대표는 "아동안전지도 제작, 문화카페 활성화, 공공시설 모니터링 사업 등 아동, 여성, 노인과 같은 사회적 약자가 안전한 지역사회가 되도록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웅희 기자 / mkhlight@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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