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공업체 대우건설, 현대엔지니어링 등 7곳
감리업체 토문엔지니어링 건축사사무소 등 2곳


경기도청 전경 (사진=경기도 제공)
[수원=매일경제TV] 경기도는 공동주택 품질 향상에 기여한 우수 시공·감리업체 9곳을 선정했습니다.

선정된 시공업체는 대우건설·현대엔지니어링·대림건설·라온건설·포스코건설·현대건설·중흥건설 등 7곳이고, 감리업체는 토문엔지니어링건축사사무소·명광엔지니어링종합건축사사무소 등 2곳입니다.

도는 앞서 올해 7월부터 3개월 간 시군과 민간 전문가와 함께 사용검사과 완료된 134개 아파트 단지를 대상으로 건축과 조경, 전기, 소방시설, 안전관리 분야 등을 평가했습니다.

도는 2007년부터 매년 공동주택 품질점검을 한 아파트를 대상으로 평가해 올해까지 업체 86곳과 소속 감리원 등 유공자 113명을 선정해 표창해왔습니다.

[배수아 기자 / mksualuv@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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