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닛 옐런 미국 재무부 장관이 내년 하반기면 인플레이션이 정상 수준을 회복할 것이라며 통제 가능한 범위 안에 있다고 예상했습니다.
옐런 장관은 현지 시각 어제(24일) CNN에 출연해 "물가상승률은 이미 일어난 일들 때문에 내년에도 여전히 높을 것이지만 내년 하반기까지는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미 당국이 인플레이션 통제력을 잃을 것으로 보지 않는다"며 "월간 물가상승률 수치가 이미 최고점을 하회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 이명진 기자 / pridehot@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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