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내장형 동물등록 지원범위 확대 (사진=대전시 제공)

[대전=매일경제TV] 대전시가 내장형 동물등록 지원범위를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지원대상은 대전시민이 기르는 개와 고양이로 자치구별로 지정된 110개소의 동물병원에 신분증을 지참하고 방문하면 등록할 수 있습니다.

전국적으로 반려동물 138만 마리가 내장형 동물등록을 한 가운데, 우려할 만한 부작용은 아직까지 나타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대전시 박익규 농생명정책과장은 "내장형 동물등록은 반려동물과 끝까지 함께하겠다는 사랑의 약속"이라며 많은 등록을 당부했습니다.

[임성준 기자 / mklsj@mk.co.kr]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