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현장실습 안점점검을 진행 중인 충남교육청 관계자 (사진=충남교육청 제공)

[홍성=매일경제TV] 충남교육청이 직업계고등학교 학생들이 현장실습을 하고 있는 기업체에 방문해 점검을 진행합니다.

교육청은 학교와 합동 점검단을 구성해 학생들이 현장 실습에 임하고 있는 390개 기업체를 방문할 계획입니다.

주요 점검 내용은 현장실습 표준협약서 준수와 프로그램 운영 내용 준수 여부, 학생 건강상태 등으로 규정 미준수 사항이 발견될 경우 실습을 즉시 중단할 계획입니다.

김준태 미래인재과장은 "학생들의 현장실습에 있어 안전이 우선되어야 함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며 지속적인 점검에 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임성준 기자 / mklsj@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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