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백신 및 면역치료제 개발 전문 기업 차백신연구소가 코스닥시장 상장 첫날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22일) 오전 9시 23분 기준 차백신연구소는 코스닥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1천300원(11.11%) 상승한 1만3천 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이날 1만1700원에 시초가를 형성했습니다.

차백신연구소는 면역증강(Adjuvant) 플랫폼 기술을 활용한 차세대 백신 및 면역치료제 개발 전문 기업입니다.


전세계에서 유일하게 톨유사수용체(Toll-like receptor) 2/3 리간드 복합체 엘 팜포(L-Pampo)와 리포좀(Liposome) 제형의 리포 팜(Lipo-pam) 면역증강제 플랫폼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매출액 7천800만 원, 영업손실 42억3천400만 원, 당기순손실 62억4천만 원을 기록했습니다.

현재 자본금은 111억9천400만 원이며 주요 주주는 차바이오텍(38.9%) 외 3인이 지분 40.3%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 최민정 인턴기자 / lilly307@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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