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롭테크' 기업 리파인은 기관 투자자 수요예측 결과를 반영해 공모가를 희망 범위 하단인 2만1천 원으로 확정했다고 오늘(19일) 밝혔습니다.

이에 따른 공모 금액은 909억 원입니다.

수요예측에 국내외 기관 293곳이 참여해 경쟁률은 64.2대1을 기록했습니다.

리파인은 부동산·금융 시장에 정보기술(IT)을 접목해 비대면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롭테크(prop-tech·부동산과 기술의 합성어) 업체입니다.


이번에 공모하는 주식은 433만 주입니다.

이 업체는 오는 20∼21일 일반 청약을 거쳐 29일 코스닥시장에 상장할 예정입니다.

상장 주관사는 KB증권입니다.

[ 최민정 인턴기자 / lilly307@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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