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27년 완전자율주행 상용화에 대비해 올해부터 전국 주요 도로에 차세대 지능형 교통시스템 통신 인프라가 순차적으로 구축됩니다.
또 인공지능을 활용해 도로의 역주행 등 돌발상황을 감지하는 스마트 CCTV 모니터링 시스템도 주요 구간으로 늘립니다.
국토교통부는 오늘(19일) 김부겸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국무회의에서 이런 내용의 '지능형교통체계 기본계획 2030'이 최종 확정됐다고 밝혔습니다.

[ 이유진 기자 / ses@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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