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초 시작된 국내 코로나19 4차 유행 확산세가 주춤하면서 19일 신규 확진자 수는 1천명 후반대를 기록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1천73명 늘어 누적 34만4천518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1천50명)보다 23명 늘었지만, 이틀 연속 1천명대로 집계됐습니다.

[ 이유진 기자 / ses@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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