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오늘(19일) 동해상으로 미상 발사체를 발사했다고 합동참모본부가 밝혔습니다.

합참은 이날 오전 10시 20분께 출입기자단에 보낸 문자 메시지를 통해 이같이 공개했으나 구체적인 내용은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올해 들어 북한의 무력시위는 이번이 일곱번째입니다.

통상 군 당국은 탄도미사일을 탐지하면 신속히 언론에 알리고 있습니다.

[ 유나겸 인턴기자 / optimusyu@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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