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널리스트에게듣는다] 시동 건 자동차주, 질주할까?


Q. 9월 자동차 판매 현황은?

A. 9월 자동차 판매 매우 부진
A. 내수시장 판매 큰 폭 감소, 글로벌 시장 부진
A. 국내 시장의 경우 추석 연휴로 인한 조업일수 차이
A. 해외는 차량용 반도체 수급 차질, 부품 지연 도착 등 원인


Q. 9월 판매 부진에도 자동차 업종 반등, 이유는?

A. 부품사들을 중심으로 예정된 물량 취소 및 지연 사태
A. 바이든 행정부, TSMC·삼성전자에 고객사 정보 공개 요구
A. 반도체 사재기 의혹 제기로 상황 급속도 악화


Q. 자동차주 실적 3분기 바닥찍고 상승할까?

A. 현재로서는 3분기 실적 큰 의미 없을 것
이미 가격에 반영된 부진


Q. 중국시장 실패, 되레 '전화위복'이 되었나?

A. 최근 위기의 진앙지가 되고 있는 곳이 중국
A. 헝다 파산 사태, 석탄 부족으로 전력 대란 가능성
A. 중국 정부, 공장 가동 제한할 것이라는 관측도 있어
A. 이미 가동률 낮은 국내 자동차 업체들은 큰 영향 없을 것


Q. 말레이시아 공장 정상화, 10월 생산 V자 반등할까?

A. 10월 V자 반등은 어려울 것으로 판단
A. 말레이시아는 반도체 패키징 공정 집중
A. 반도체 병목 현상 해결되어도 운송 병목 현상 문제
A. 바이든 LA항과 롱비치항구 주 7일 24시간 가동 요청


Q. 자동차 부품업종의 3분기 실적 및 향후 전망은?

A. 부품 업종의 3분기 실적은 마찬가지로 부진할 것
A. 주가 영향은 전반적으로 크지 않을 것으로 판단
A. 테슬라의 3분기 실적 발표 기대
A. 베를린·텍사스 공장 신규 가동
A. 11월 리비안의 상장 기대감
A. 중국 전기차 니오, 내년 상반기까지 생산 캐파 확대
A. EV 메이커가 주도하는 생산 증가 수혜 기대


Q. 테슬라 3Q 실적 발표 임박…전망은?

Q. 자동차업종 투자전략 및 최선호주는?
A. 전기차 관련 부품주에 관심 가질 필요
A. 최근 주가 조정 받은 ‘만도’ 관심
A. 전기차 공조 시스템 업체인 ‘우리산업’
A. 완성차는 현대차 추천
A. 신형 그랜저 조기 출시로 점유율 회복 기대
A. 내년 전기차 라인업도 기대


이재일 유진투자증권 리서치센터 자동차 애널리스트 by 매일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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