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가 신작 '리니지W'의 사전예약 성적에 힘입어 오늘(19일)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날 오전 9시 17분 기준 유가증권시장에서
엔씨소프트는 전 거래일 대비 3.52% 오른 61만7천 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엔씨소프트는 전날 신작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인 '리니지W'의 국내외 사전예약이 1천300만 건을 넘어섰다고 밝혔습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 성적은 MMORPG 장르 중 역대 최다 사전예약 기록입니다.
리니지W는 다음 달 4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합니다.
[ 최민정 인턴기자 / lilly307@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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