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은 유라시아 지역 선주와 셔틀탱커 7척에 대한 블록·기자재 및 설계 공급계약을 17억 달러(2조453억 원)에 체결했다고 오늘(18일) 공시했습니다.

삼성중공업은 이번 계약으로 현재까지 총 71척, 103억 달러(약 11조6천억 원)를 수주해 올해 수주 목표 91억 달러를 13% 초과 달성했습니다.

[ 최민정 인턴기자 / lilly307@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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