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배급사인 KT알파가 디즈니플러스에 영화 콘텐츠를 공급합니다.
KT알파는 다음 달 12일 출시될 디즈니플러스에 걸그룹 블랙핑크의 데뷔 5주년 기념 영화를 독점으로 공급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KT알파는 지난해 12월 쿠팡플레이에 이어 올 4월 넷플릭스와 콘텐츠 공급 계약을 맺었습니다.

[ 이예린 기자 / yrl@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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