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이 기업의 지속가능 발전을 도모하는 UN 산하기구인 UNGC(UN Global Compact)에 가입했습니다.

한미약품은 지난 14일 서울 송파구 본사에서 우종수 대표이사와 UNGC 한국협회 권춘택 사무총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UNGC 가입증서 전달식을 가졌다고 오늘(15일) 밝혔습니다.

UNGC는 전 세계에 조직을 구축하고 기업의 지속가능성과 시민의식 향상을 도모하는 UN산하 전문기구입니다.


한미약품CSR 위원회 설립 등 성과를 통해 지속가능 경영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한미약품 우종수 대표이사는 "한미약품은 매출성장과 혁신신약 개발을 위한 R&D 투자가 선순환하는 '한국형 R&D 전략'으로 지속가능한 발전을 지속하고 있고, 업계를 선도하는 윤리경영을 통해 한국 제약기업이 나아가야 할 이정표를 제시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