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공사와 토지주택공사를 비롯한 공공기관들이 올 들어 3분기까지 역대 최대 규모의 투자를 집행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올해 1~3분기 주요 공공기관의 투자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조2천억 원 늘어난 44조8천억 원입니다.
안도걸 제2차관은 "4분기에는 3기 신도시 용지 매입과 사회기반시설 확충에 주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이예린 기자 / yrl@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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