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겸 국무총리가 민노총의 총파업 예고에 대해 "위험한 행위가 될 수 있다"며 "철회라는 대승적 결단을 내려달라"고 말했습니다.
김 총리는 오늘(15일) 코로나19 중대본 회의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앞서 민노총은 비정규직 철폐와 노동법 개정을 요구하며 오는 20일 총파업을 예고했습니다.

[ 이예린 기자 / yrl@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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