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남소비자연맹은 어제(14일) 대전시청 일원에서 2021년 농식품 소비정책강화(스마트소비 아카데미) 사업의 일환으로 '농산물우수관리(GAP)제도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사진=대전충남소비자연맹 제공)

[대전=매일경제TV] 대전충남소비자연맹(회장 강난숙)은 어제(14일) 대전시청 일원에서 2021년 농식품 소비정책강화(스마트소비 아카데미) 사업의 일환으로 ‘농산물우수관리(GAP)제도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와 대전광역시(시장 허태정)의 후원으로 진행된 이번 홍보캠페인에서는 GAP란 무엇인지, 농산물 구매시 GAP 농산물 확인 방법, GAP 인증절차 등의 홍보내용을 담은 리플릿·홍보물 등을 배부했습니다.

대전충남소비자연맹 관계자는 “소비자가 깨끗하고 안전한 농산물을 선택해 섭취할 수 있도록 GAP에 대해 이해도를 높이고 안전성이 확보된 농산물의 유통과 소비가 보장될 수 있도록 홍보에 앞장서겠다”고 전했습니다.

[박희송 기자 / mkheesking@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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