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에서 금융권으로 재취업한 퇴직자가 4년간 55%가량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기본소득당 용혜인 의원에 따르면 지난 2017년부터 지난해까지 금융기관에 재취업한 한은 퇴사자는 이전보다 55.3% 증가한 59명입니다.
특히 제1금융권과 저축은행에 36명이 재취업해 과반수를 차지했습니다.

[ 이예린 기자 / yrl@mk.co.kr ]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