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가 여가 플랫폼 기업 야놀자의 회사 인수 소식에 오늘(15일)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날 오전 10시 35분 기준 코스닥시장에서
인터파크는 전 거래일보다 180원(2.32%) 오른 7천95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앞서 야놀자는 여행·공연·쇼핑·도서 등의
인터파크 사업 부문 지분 70%를 2천940억 원에 인수하기로 하고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어제(14일) 밝혔습니다.
인터파크는 주 사업인 전자상거래 사업 부문을 물적 분할해 설립되는 신설법인의 지분을 70% 매각합니다.
[ 최민정 인턴기자 / lilly307@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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