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투자자의 외화증권 보관금액이 106조 원을 넘어 분기 최대치를 경신했습니다.
한국예탁결제원은 예탁원을 통한 3분기 국내 투자자의 외화증권 보관금액이 약 106조7천억 원으로 전 분기보다 0.9% 증가해 분기 기준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외화주식은 1.2% 증가했는데, 미국 주식 보관금액이 3.1% 늘어나며 전체의 83.4%를 차지했습니다.
3분기 외화증권 결제금액은 약 119조1천억 원으로 3.4% 감소했습니다.

[ 고진경 기자 / jkkoh@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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