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SK텔레콤 '오늘은 슼포츠타임' 캠페인 이미지, SK텔레콤 제공]


SK텔레콤이 '오늘은 슼포츠타임' 캠페인을 한 달 동안 시행합니다.

SK텔레콤은 생활스포츠 활성화를 제고하는 해당 캠페인을 내일(15일)부터 다음 달 14일까지 한 달 동안 연다고 밝혔습니다.

이 캠페인에 참여하려면 러닝, 줄넘기를 비롯해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생활스포츠를 즐기는 사진을 '#오늘은_슼포츠타임', '3명의 후원 선수 중 1명의 이름' 해시태그와 함께 SNS에 올리면 됩니다.

추첨을 통해 참여자들에게 갤럭시노트20, 애플워치7세대, 에어팟프로 등을 제공합니다.

추첨은 주 1회 진행합니다.


캠페인 기간 중 매일 게시물을 올린 참여자 중 1명을 뽑아 갤럭시Z플립3을 선물합니다.

결과는 SK텔레콤 스포츠마케팅그룹 인스타그램(@skliketv)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SK텔레콤은 이번 캠페인의 일환으로 대한민국 스포츠의 과거, 현재, 미래를 상징하는 선수들에 대한 후원도 진행합니다.

마라톤으로 한국 위상을 높인 이봉주 선수와 현 국가대표 럭비 선수 안드레진, 그리고 육상 꿈나무 비웨사 선수에게 후원금을 전달할 예정입니다.

오경식 SK텔레콤 스포츠마케팅그룹장은 "장애인사이클, 보호종료아동 등을 지원하고 있는 것처럼 앞으로도 스포츠를 통한 ESG 활동을 더욱 활발히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이예린 기자 / yrl@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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