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청 전경

[금산=매일경제TV] 금산군이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고 한국에너지공단이 추진하는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공모에서 3년 연속 선정됐습니다.

이를 통해 내년 사업에 국비 19억원과 도비 4억원, 군비 10억원, 자부담 5억원 총 38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했습니다.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은 지자체와 신재생에너지 설비설치 기업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주택 등의 장소에 태양광과 태양열, 지열 등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설치하는 사업입니다.

군은 내년 2월부터 사전 신청된 주택을 대상으로 태양광 시설 523개소와 태양열시설 7개소, 지열 시설 26개소 등 총 556개소에 신재생에너지 발전시설을 설치할 예정입니다.

[임성준 기자 / mklsj@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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