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가 볼보차코리아 등에서 수입·판매한 총 30개 차종 4천518대에서 제작결함을 발견해 시정조치(리콜)를 결정했습니다.
볼보차 2천948대는 주유구 설계 오류로 시동 꺼짐 등이 발생할 가능성이 확인됐습니다.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의 24개 차종 1천357대는 계기판 제어 장치 소프트웨어의 오류가 발견됐습니다.
이번 리콜 대상 차량은 제작·판매사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받을 수 있습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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