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미국 전기차 업체 '리비안'의 국내 방문 소식이 보도되자 관련주인 대원화성의 주가가 연일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13일) 오전 11시 2분 기준 대원화성은 코스피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1천100원(20.87%) 오른 6천37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대원화성은 친환경 시트 소재를 리비안에 공급하고 있으며, 지난 8월에는 특허청으로부터 '내구성 및 유연성이 우수한 기능성 폴리우레탄 필름 및 이의 제조방법'에 대한 특허권을 취득한 바 있습니다.

한편,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대원화성의 공매도 수량은 7일 140주에서 8일과 12일 0주를 기록했습니다.

[ 임정화 인턴기자 / limjh@mk.co.kr ]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